오늘 수업 시간에 등장한 이 노래.
선생님께서 졸업한 선배의 이야기를 하면서, 밴드활동도 하게 되었고,
(멤버는 아니었던 것 같다 제4의 멤버라고 했었음. 보통 멤버였다면 이런 식으로 안 부르니까.)
지금은 이 밴드와 함께 하지 않으며, 이 밴드는 메이저 데뷔해서 유명해졌다
라면서 들려주셨던 곡.
목소리는 분명히 레미오로멘 보컬의 목소리.
후렴구는 분명히 내가 들은 적 있는 노래.
좋은 레코딩 스튜디오가 아닌 리허설 스튜디오(합주실)에서 녹음되었고,
특히, 기타의 음은 특이하게도
욕조 안에 이불을 깔고 그 위에 깁슨의 50W짜리 앰프를 놓고 뚜껑을 덮어,
마이크는 스탠드를 설치하지 않고 앰프 위에서부터 내려 음을 땄다고 한다